참가과정

참가 계기
참가하고는 싶었으나, 팀장으로 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자신이 없어서 마음에 넣어두고 있던 대회였다.
기존에 이미 구름 딥다이브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교육 과정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였기 때문에, 해당 해커톤에 많은 시간을 쓰기에는 벅찼다.
그러던 중 때마침 형이랑 저녁 식사를 하다가 해커톤 팀원 제의가 와서 수락하게 됐다.
형제끼리 출전하는 해커톤이라.. 낭만있는 것 같아서 기대에 찬 상태로 합류했다.
맡은 파트
AI를 다뤄본 팀원들이 1명도 없었어서 모두가 꺼려하길래 가장 먼저 나서서 도전했다.
AI, 인프라 부분으로 파트를 맡았고, AI 부분은 과거 졸업작품을 위해 한국어 욕설 감지 ML 모델을 만들었던 경험 밖에 없어서 기한 내에 개발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물론 이때 당시에는 정확히 어떤 기능을 AI로 개발할지에 대해 논의되어있지 않은 상태였다.
기획자와 함께하다
막상 팀에 합류하고 나니 팀원 5명 모두 개발자였던 것이 마음에 걸렸었다.
DNA가 무섭다고 느낀 게, 형도 역시 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획자 한 분을 커뮤니티를 통해 모시기로 했고, 총 6명이서 대회를 참가하게 됐다.
-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 인프라&AI 1명, 기획 1명
작년 경쟁률과 대회 진행 방식
작년 경쟁률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수상하기가 어려워보였다.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하기 때문에 기획부터 탄탄하게 가져가지 않으면 예선 심사에서부터 탈락할 것이 훤했다.
신청접수 과정부터 참가팀 선발 발표까지
기획자의 고통을 간접 체험하다
기획자분을 모시고 하는 프로젝트는 처음이였는데, 문제 제기 이후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으는 서치 능력부터 긴 회의 시간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이 정말 대단하셨다.
각자 아이디어를 구상해 오기로 했고, 여러 아이디어 중 재가 요양과 관련된 도메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선정하는 과정에서 법적 규제까지 찾아보고, 함께 서치했던 경험들이 더더욱 기술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되겠다라는 내 생각을 굳히게 만들었다.
원래도 하던 생각이지만, 이때 경험들이 앞으로 내가 일하는 환경 속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다.
AI 기술, 진짜 필요한 거 맞을까?
많은 팀원 분들이 기획 부분에 AI 기능을 어떻게든 넣고 싶어하셨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매칭 부분에서 굳이 AI가 필요 없어보였고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토론을 거쳤다.
계속해서 팀원들을 설득해 보았지만, 마땅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은 채로 2일, 3일… 야속하게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결국 AI가 미치는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기존에는 요양보호사 매칭, 스케줄링 등을 AI 모델이 수행하는 것으로 아이디어를 시작했었다.
하지만, 직접 해당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지 설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AI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 의문점에 대해서 팀원들과 공유하였고, 해당 내용만 2-3주를 거쳐 결국 AI 기능을 대폭 줄였다.
최종적으로 사용하기로 한 AI 기술의 범위는 LLM을 활용하여 요양보호사의 선호 조건(비정형 데이터)을 태그화(정형 데이터)해 주는 수준이다.
이후 데이터가 적재될 수 있는 환경이 확보되면 그때 우리 서비스에 맞는 AI 모델을 다시 설계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요양 수요자와 보호자 간의 핸들링되는 데이터들은 대부분 의료 데이터로 도저히 공공 데이터 수집을 통해 극복할 수 없는 영역이였다.
이 부분들을 과장없이 받아들이고 우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만큼만 기획서에 담아 제출했다.
참가팀 발표
그렇게 2주 정도 지났을까? 지난 대회보다 700명이 더 지원해 1,700 명이 넘는 참가자들 중 당당하게 우리 팀의 이름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했다.
RAG, 생성형 AI 등 최신 트렌드 기술을 과감하게 포기한만큼 심사위원들한테 어필이 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이 떨어진 거라 많은 걱정을 했어서 더 기뻤던 것 같다.

본선 진출의 기쁨
참가팀 선발 통과 후 예선 심사를 대비하다
예선 심사 과정에서는 기획 문서뿐만 아니라 수상 시 보도될 보도 자료, 팜플렛 제작 등 모두 진행 해야했다.
이 부분에서 기획자분에게 다시 감사한게,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작업들을 리드해 주셨다.
리드해서 나온 산출물도 수준급이었다.
팀 내 포지션의 변화
프론트엔드 개발자 1분께서 AI, 인프라 파트로 넘어오셨다.
내가 주간에 부트캠프 일정으로 인해 팔로우업이 느려지는 것이 문제였다.
이 선택은 팀장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다.
아키텍처를 개선하다
본선 진출 심사 전, 예선 심사 과정 당시 우리의 API 서비스 구조는 FastAPI(요양보호사 매칭 알고리즘), Spring Boot(이외 모든 백엔드 기능)로 분리되어 있었다.
새롭게 나의 파트로 합류하신 팀원분께서 gRPC 도입을 원하셨고, 구현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굳이 넣어야 하는 게 올바른가?에 대해서 작은 논의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도입하게 됐다.
기획 단계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Spring Boot 파트에서도 수없이 ERD 수정이 일어나고, API 설계가 수시로 바뀌었다.
내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미흡했던 것 같아 죄송스러웠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예선심사 서류 제출도 완료되었다.
예선심사 결과 발표와 본선 진출 확정
이후 본선 진출 확정이 되었고, 수상이 확정이라는 소식에 기분이 좋았다.
약 1,800명에 달하는 쟁쟁한 경쟁자분들을 제치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는 것이 매우 기뻤다

해커톤 본선 과정
장소
해커톤 본선 장소는 용산 피스앤파크 호텔이였다.
호텔 자체를 대관해서 진행했던만큼 부대시설이 좋은 편이였다.

우리의 보도자료
기획자분께서 열심히 만들어주신 우리의 보도 자료였다.
교통 API, 실시간 ETA, time-window 검증 등을 통해 최단 도착 인력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기능이다.
LLM+규칙 엔진으로 요양보호사의 선호도 또한, 구조화해서 가능한 일정만 배정하도록 개발했다.

격려사 편지
요즘 감수성이 풍부해진 것 같다.
이런 격려사 편지에 기분이 좋아지고는 한다.

웰컴키트
격려사뿐만 아니라 웰컴키트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담요는 물론 명함까지도 준비되어 있었다.
다만 지난 대회와 달리 사우나 이용권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백엔드 ↔ 매칭 엔진 연동 문제 발생
같은 파트를 맡으셨던 분이 테스트를 다 해오셨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었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결국 내가 급하게 새로운 Mock 데이터를 활용한 API를 별도로 개발해 대응했다.
내가 생각한 테스트의 범위와 그 분이 생각한 테스트의 범위가 달라서 발생했던 것이다.
다음부터는 조기에 더 구체적으로 물어봐야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생산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 뷔페
저녁은 호텔 뷔페로 제공해 주셨고, 마음껏 먹었다.
너무 배고팠어서 허겁지겁 열심히 먹었고, 사진조차 남기지 않았다.
산책
저녁 식사 후,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며 팀원들과 다함께 밤 산책을 했다.
발표 자료부터 시연영상 촬영 등, 할 게 산더미인데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 답답했다.
잠시 머리도 식히고,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해커톤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하늘을 5분 넘게 본 것 같다.
그렇게 얻은 답은 간단했다.
수상보다는, 지난 과거에 아쉬워 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최선을 다하자.

사진 촬영
복잡했던 머릿 속을 정리할 겸 팀원들과 다함께 사진도 찍고, 프로젝트 말고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나눴다.
다들 프로젝트 하지 않을때는 서로에게 너무 순한 조합이다.
앞으로도 프로젝트 외적으로라도 많이 이야기 나누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다.

정말 꽉꽉 채워서 시간을 사용했다.
중간에 잠시 1시간 잔 것 말고는 밤을 꼬박 새웠다.
그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다.
- 발표 스크립트 검토
- 시연영상 시나리오 작성
- FastAPI 서버 API 추가
- 백엔드 개발자의 로컬 환경에서 발생한 Postgres 서버 오류 해결
- LLM 선호조건 정형 데이터화 API 로깅 추가
-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로컬 환경에서 발생한 FastAPI, Postgres 연동 오류 해결
- 프론트엔드에서 FastAPI 호출 시 발생하는 CORS 오류 해결
- 시연영상 촬영
- 발표 자료 검토
- 시연영상 편집 보조
제출하고 나서 책상에 엎드려서 기절한 것 같다.
점심 시간에 깨어났어요
점심 시간이 되자, 장내 아나운서분께서 참가자분들은 식사하러 가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소리에 깼다.
나는 정말 잘 먹는다.
졸렸지만 싹싹 도시락을 비워먹었다.
그래서 또 사진이 없다…
커피차가 왔어요
AI 기업 이수민 대표님께서 불러주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추측이다.
평소에 인사성이 밝은 편이라 대표님한테 호텔 복도에서 인사를 드렸었는데, 간단한 스몰톡도 할 수 있었다.
음료수 2-3잔씩 먹으라고 웃으면서 말씀해 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해커톤 본선 시상식
해커톤 본선 참가 팀들의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됐다.
모든 발표 이후에 나도 모르게 책상 위에 엎어져 기절했는데, 아까 스몰톡을 나눴던 대표님께서 고생하셨다며 어깨를 두들겨 주셨다.
그리고 열심히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덕담도 해주셨다.

결과는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500만원) 이였다.
긴 호흡을 가진 대회인만큼 기분도 더 좋았다.
팀원들과 회식하면서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면서 더 친해진 것 같다.

멘토링을 진행해 주셨던 토스 현직자분과 함께 진행하는 뒷풀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항상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 빠른 성장을 이뤄낸 사람들과 함께하며 얻는 에너지는 상당한 것 같다.
회고
토론과 싸움은 다르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
토론과 싸움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 팀 근처로 해커톤 내내 싸우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는 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과한 소리로 집중력을 깨트렸다.
물론 해커톤 과정에서 촉박한 일정 내 산출물을 내야하는 만큼 다툼은 피할 수 없다.
다만 더 차분한 방식의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아쉬웠던 건, 장려상을 수상하고 난뒤 수상 판넬을 부수고, 테이블 위에 버려둔채 퇴장하는 그 팀의 매너였다.
아무리 분하더라도 공적인 자리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시간 분배의 중요성
원래는 해커톤 전에 모든 기능 연동을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실패했다.
그 이후로 해커톤 당일날 추가된 미션(발표 자료 과제, 시연 영상 촬영)들을 쳐내기 위해서 개발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었다.
모든 부분의 시초는 내가 2개의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발생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에게 할당된 영역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개발한 상태로 본선 해커톤에 갔지만, 그 전에 나의 상황을 고려해서 파트를 더 가져가 주신 우리 팀들이 너무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짐을 지게한 것 같아 미안했다.
정말 필요한 기술이 맞는가?
요즘 다양한 기술들을 써보면서, 모든 기술의 초점은 결국 문제 해결이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굳이 안 써도 되는 기술들을 사용해 보기 위해 억지로 끼어넣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공부라는 관점에서는 올바른 자세이지만, 실무에서도 그런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계속해서 팀원들에게 필요없는 기술은 쓰지 말자고 권했고, 타협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과하다 싶은 기술들은 걷어내졌다.
제일 기뻤던 심사평은 “AI, RAG 등 다 좋은데, 굳이 안 써도 되는 곳에도 쓰는 게 요즘 프로젝트 트렌드인데, 이 팀은 적절한 곳에만 기술을 사용한 것이 아주 좋네요.” 라는 말이였다.
내가 평소 생각했던 것들,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들이 심사위원에게 맞닿는 순간이였다.
앞으로는 취업을 향해!
구름 딥다이브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눈여겨봤던 회사의 상시채용이 열려 하반기 공고에 지원했다.
현재 서류 전형을 통과하였고, 필기 전형(인적성 검사)를 마친 상태이다.
좋은 소식이 들려와 꼭 면접 기회를 얻고 싶다.
번외
번외로 구름 딥다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홍보차 더 풀어볼까 한다.
- 구름톤 딥다이브 지원동기
-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인만큼 자율도가 높아 일정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다.
실제로도 워케이션 느낌처럼 다른 지역가서 3주살이하며 부트캠프를 들었던 적도 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인만큼 자율도가 높아 일정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다.
- 구름톤 딥다이브를 통해 기대했던 바
- 3개월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 단계에서 팀원들과의 협업 과정 속에서 나올 결과물의 품질을 기대했었다.
기대했던 것처럼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수준이라서 후회 안 한다.
- 3개월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 단계에서 팀원들과의 협업 과정 속에서 나올 결과물의 품질을 기대했었다.
- 이번 KDT 교육 과정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자신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껴지시나요?
- 자기주도 위주 학습인만큼 프로젝트 자율도도 높은데, 이때 목적에 맞는 기술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워낙 다양한 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만큼 현실적으로 모든 기술을 배우기 어려워서 정말 필요한 기술들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
- Cursor를 활용한 개발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다.
- 구름톤 딥다이브는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어떤 부분에서의 개인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나요?
- 사실 현시대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
특히, 문맥을 잘 전달해서 질의했을 때 LLM이 양질의 답변을 내주는 것을 잘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 또 취업 네트워킹 과정을 여러 번 참여하면서 자신감도 얻고, 어떤 방향으로 학습하고, 현업 생태계가 어떤지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 사실 현시대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
- KDT 교육 과정 속에서 가장 인상깊은 순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8월부터 9월. 한 달 동안 4개의 상을 몰아서 수상했는데, 이 기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6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흔적이 보상받는 느낌이였다.
- 8월부터 9월. 한 달 동안 4개의 상을 몰아서 수상했는데, 이 기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KDT 교육 과정을 통해 특별히 성취감을 느낀 순간이나 해냈다고 느낀 경험이 있었나요?
- 수료하는 날이 성취감이 꽤 컸다.
아무래도 6개월이라는 긴 과정이 모두 끝나는 날이라서 그런 것 같다.
- 수료하는 날이 성취감이 꽤 컸다.
- 구름톤 딥다이브는 어떤가요?
- '스스로 성장할 수 있지만, 이정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 같다.'
- 다음 지원자들을 위해 참고가 될 만한 팁을 알려주세요.
- 본인이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동력을 잊지 않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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