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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신경끄기의 기술'를 읽고 나서 '신경끄기의 기술' 책과의 인연 친구가 서점에서 나에게 추천해 주었던 책이다. 그 친구와 틀어지기 전까지 반 정도 읽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마저 읽게 되었다. 그 때의 나는 주변 환경에서 내가 바꾸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집착하던 시기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였다. 그로 인해 나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곤 했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 생각이 많이 났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해서 한 줄로 정리해 보는 저자의 의도 저자는 '피오다르 서재나베츠'라는 마크 멘슨이라는 분이시다. “주변에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현재 자신이 바꿀 수 없는 것이 .. 더보기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를 읽고 나서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책의 첫 인상 평소에 자주 읽던 출판사인 길벗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책이다. 신간 도서 중 내가 읽어보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제공 받았는데, 잘 고른 것 같았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도서 소개에 내가 요즘 겪고 있는 도파민 중독에 대한 해결 방안이 담겨 있을 것 같아 골랐다. 내 마음대로 생각해서 한 줄로 정리해 보는 저자의 의도 저자는 '피오다르 서재나베츠'라는 MS 진영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풀스택 개발자님이시다. 번역해 주신 이미령 님께 큰 감사를 전한다. “도파민에 취약한 뇌를 역이용하고, 몰입을 통해 고수준의 딥 워크를 수행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 더보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읽고 나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책의 첫 인상 복무하고 있는 군대의 사무실에 꽂혀있던 책이었다. 원래 심리와 관련된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었기에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 책이다. 그저 야간 근무 중 시간이 남아 한 번 읽어볼까 싶었고, 큰 부담 없이 집어든 책이었다. 무엇보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라는 제목이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비슷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해서 한 줄로 정리해 보는 저자의 의도 저자는 '레몬심리'라는 중국에 있는 심리상담플랫폼이라고 한다. 번역해 주신 박영란 님께 큰 감사를 전한다. “순간적인 감정에 조종 당하지 말고 건전하게 감정을 소화 시켜라!”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2가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해당 책의 전개 방식은 '레몬.. 더보기